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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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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드 포저]] ==== >이런 날 받아줄 수 있는 건, 분명 [[로이드 포저|이 사람]]밖에 없을 거야. >'''“저, 결혼 상대가 로이드 씨여서 다행이에요!”''' 처음에는 [[가짜 연애|동생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서 만나게 된 계약적 관계]]였으나 자신의 일에 대해 로이드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워할 일이라며 칭찬해 주자 '지금의 자신을 받아들여 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급조된 가족 속에서 자신이 엄마이자 아내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건지 자책하다가도 로이드의 격려에 금방 울먹이며 감동하는 걸 보면 그에게 감정적으로 의존하는 면모가 많아졌으며, 위기 상황에서는 그를 떠올릴 정도로 점점 로이드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으며 비록 암살자를 계속 하더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긍정해준 로이드가 그것을 인정해주고 용서해줄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작중 직접 언급되지는 않으나 위장부부 선에서 그치지 않고 사적으로 연심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첫 만남에 인사치레로 한 말을 듣고 엄청난 호감을 느낀다든가, 조금이라도 분위기가 나면 얼굴이 홍당무마냥 붉어진다. 유리가 부부임을 증명하라며 [[키스]]를 요구했을 때, 로이드는 담담했던 반면에 본인은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유리를 후려쳤다.[* 정확하게는 요르가 부끄럽다며 날린 따귀를 로이드가 피하면서 가까이 다가온 유리를 후려쳤다. 참고로 이 따귀 한 방에 유리는 수납장까지 날아가 처박혀 피투성이가 됐다.] 그리고 피오나의 존재를 질투하고 질 수 없다는 등의 은근한 감정 싸움을 하기도 한다.[* 이때 로이드도 요르가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품은 걸 눈치채고 이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정식으로 청혼을 받다가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한 요르가 로이드의 턱을 걷어차는데 이에 로이드는 절대로 부끄러움이 아닌 진짜 거절의 파워였다고 생각해 연애 감정이 아니라는 착각에 빠진다.] 로이드가 유리의 정체에 대해 알아차리고, 혹여나 요르도 연관이 되어 있을까 봐 요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옷에 도청기를 설치했는데도 키스를 해주는 줄 알았다며 엄청나게 부끄러워한다. 이 감정은 가든 멤버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115화 ~ 119화 시점에서 더 커진 상황이나, 제절초가 독설로 내뱉은 "가족놀이에 빠지더니 너무 불성실해진 것 아니냐, 조국을 위해 일하는 도구인 우리는 속세의 교류는 필요없다"는 주장과 매튜 부장의 "어중간한 각오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망설일 바에는 빨리 놓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조언으로 인해 그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으며, 로이드가 자신의 실체를 알더라도 용서해줄 거라 믿고싶은 자신의 어리광이라는 생각에 고뇌하고 있다. 한편, 일단 부부관계인 데다 작품 안에서도 서로의 호감이 자주 강조되는 상황이라서 많이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적과의 로맨스|정치적으로는 적대관계]]다. 우선 서로 국적도 분단국가인 서국/동국인데 로이드는 서국 소속 스파이, 그리고 요르는 그 스파이를 처리하는 동국 소속의 암살 조직 소속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과 [[국정원]]에 소속된 요원이 서로 부부인 셈.[* 단, 국정원 비유는 요르보다는 동생인 유리와 더 어울리긴 한다. 작중 가든이 동국의 국익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움직이는 단체이기는하지만 국가 공인이라는 묘사는 어디에도 안 나온다. 간첩행위로 고위간부도 잡아갈 수 있는 권한이 있는 SSS를 두고 굳이 암살조직을 별도로 육성하는 의미가 크게 없기 때문. 국정원의 비공식 흑색 요원이라고 비유하면 얼추 맞아 떨어지기는 하겠다.] 다만 로이드의 목적은 동국의 몰락이 아닌 양국의 평화 모색이며, 요르도 현재는 자신의 일의 필요성에 회의를 느끼고 있기에 원만한 해결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요르 자신의 생각은 바뀐다고 해도, 동생 유리는 동국 정부의 방침이 전면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직업상 황혼을 적대할 수밖에 없으므로 여전히 갈등 요소가 남아 있다. 혹은 로이드가 유리를 잘 설득해서 로이드의 정보책으로 남거나.] {{{#!folding [ 120화 스포일러 ] ||<table align=right><tablewidth=400><nopad> [[파일:Yor falls in love with Loid.jpg|width=100%]][[파일:Yor falls in love with Loid2.jpg|width=100%]] || >아냐: 어머니, 솔직해져.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잘 생각해 보는 거야. 그러면 착한 아이가 될 수 있어. >요르: 저는⋯. 그렇⋯네요. '''저는 아무래도 로이드 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원작 120화에서 자신이 [[로이드 포저|로이드]]를 좋아하고 있음을 아냐에게 처음으로 고백한다.[* 115화부터 전개됐던 가든의 밀렵조직 소탕 작전에서 요르는 내내 부부관계에 대해 고민하는데, 상관이자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매튜 맥마흔]]으로부터 여러 조언을 듣고 크루즈에서 '(본업에 대해) 로이드 씨라면 이해해줄 거야'라고 생각한 것이 자신의 단순 제멋대로인 생각이었는지 의구심을 갖는다. 119화에서는 로이드와 데이트를 하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의 지속 가능 여부를 묻지만 돌아온 건 형식적인 대답이었다. 그제서야 요르는 자신이 진짜 듣고 싶어했던 건 로이드의 진심이었음을 알고 연심을 자각한다.] 그러나 로이드에게는 이 관계가 그저 서로의 이익을 위한 계약 관계일 뿐이고 요르도 평범하게는 살 수 없는 입장이기에 로이드에게는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며 아냐와 약속한다. 이어, 로이드에게 연심을 품은 것이 염치 없고,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포저 일가|이 가족]]을 지키고 싶다고 독백한다. 이로써 86화에서 잃지 않기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선 로이드와 달리, 요르는 잃지 않기 위해 한 발 앞서며 둘의 관계가 이전과는 달라질 수 있음을 암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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